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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특별DVD 제작출시
작성자 : 주식회사 예인미디어(admin@yeinmedia.com)  작성일 : 2008-04-18   조회수 : 2295
예인미디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던 청년에서 이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큰 발자취를 남겨가고 있는 조용기 목사.
은퇴 후에도 체력이 닿는 데까지 복음을 전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그의 신앙 고백을 다음과 같이 DVD로 담아 출시합니다.

************* 다음 **************

1. 타이틀 : 목회 50주년 기념 "목회 반세기, 세계를 품다 조용기 목사"

2. 제품구성 : DVD9(5개국어,써플먼트) + 사진화보집 + 최고급 DVD케이스

3. 제품특징 :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5개국어 완벽번역 자막제공

4. 주요내용 :

75만 명의 성도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교회를 50년 동안 이끌어 오다가 2008년 은퇴를 앞두고 있는 조용기 목사의 최초 신앙간증 프로그램.

"가장 최우선으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섬길 터"

조용기 목사는 서울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를 개척한지 정확히 50년이 되는 2008년 5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직을 이영훈 목사에게 위임한 후 은퇴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은퇴 후 계획을 묻자 그는 “담임 목사직에서는 은퇴하지만, 하나님이 명령한 선교 활동에는 은퇴가 없다”고 말했다.

“평양 조용기 심장전문병원을 남북 화해의 통로로 만들겠습니다”

2007년 12월 평양을 방문해 ‘조용기 심장전문병원’을 기공식을 가진 조용기 목사. 민간 인사로는 유례없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접견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0년 완공될 ‘조용기 심장전문병원’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은퇴 전에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놓고 기도하다가 북한에 심장전문병원을 설립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병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고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이를 계기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남북 크리스천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 건축 도중 자살마저 고민해...”

1958년, 늦깎이 전도사 최자실과 폐결핵으로 생사를 넘나들던 청년 조용기 전도사가 허름한 천막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두 전도사를 합쳐 여섯 명이 모여 시작한 교회, 바로 그 교회가 현재 75만 성도를 둔 세계 최대의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시초다.

조용기 목사의 폭발적인 전도로 천막교회는 부흥을 거듭하게 되고, 서대문을 거쳐 1974년 여의도에 교회를 건설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의 목회 여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허허벌판 여의도에 성전을 건축하던 시절, 갑작스러운 오일쇼크에 공사에 차질이 생겨 부도 위기를 맞았던 것.

조용기 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계속되는 어려움에 자살마저 고민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처럼 공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당시 전재산을 건축헌금으로 내며 오늘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만든 성도들을 회상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단 시비를 통해 신학적 성숙 가능해...”

우여곡절 끝에 여의도 성전을 건축하고 본격적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러나 그의 앞날에는 또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성령을 강조하며 수많은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 낸 조용기 목사를 둘러싸고 이단 시비가 오랜 기간 일었던 것.

“수많은 장로교 목회자들이 저와 제 교회를 이단으로 폄훼했었습니다. 심지어 초창기에는 제가 속한 총회에서도 저를 소환해 청문회를 연 적도 있었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제 신앙을 스스로 많이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해외에서 정통 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이 다시 돌아와 순복음신앙의 기초를 만들기도 했었죠. 그런 과정을 거치며 저를 둘러싼 논란들은 점점 해소되어 갔습니다.”

멀티미디어 목회를 개척한 얼리어답터

목회 초창기부터 새로운 방식의 선교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조용기 목사. 그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맞는 새로운 목회를 고민한다. 바로 멀티미디어 목회.

교회가 부흥되며 서울 각 지역에 지성전을 설립해 영상을 통한 예배를 선보였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8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최초로 컬러 TV를 도입해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선교시대를 열었다. 조용기 목사의 설교는 미국, 일본 등 해외뿐만 아니라 한때는 공중파인 MBC에서도 방송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세계 600여개의 위성수신국(局)에 실시간 설교를 전파할 정도로 성공적인 멀티미디어 목회를 운영중이다.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것이 가장 아쉬워...”

어릴 때부터 폐결핵을 앓았던 조용기 목사는 “강단에 올라서서 설교하는 것 자체가 생사를 건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병약한 몸으로 목회 50년 동안 단한번의 휴가도 간 적이 없다는 조용기 목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300여회 가까운 해외 집회를 인도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이와 같이 치열하게 보낸 지난 기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조용기 목사는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점이라고 답변했다.

“바쁜 사역으로 인해 가족을 등한시하고 교회에서만 살았습니다. 아이들이 ‘우리는 조용기 목사는 알아도 아빠는 모른다’고 말할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제가 함께하지 못했기에 아내가 공부를 시작해 대학 총장(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까지 됐지만, 그래도 지난 50년간 가족들에게 충실하지 못했던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기만 합니다.”


수익금은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을 통해 사랑실천 운동에 사용됩니다.
고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구입문의 : 02-2650-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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